미란다 커. 사진출처 | STUPID DOPE 화면
최근 미란다 커는 유명 사진작가인 테리 리처드슨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미란다 커는 신체 주요 부위가 드러나는 시스루 소재의 속옷을 입고 꾸밈없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거 그의 란제리 화보보다 자극적이면서도 특유의 귀여운 매력도 함께 어필됐다.
미란다 커. 사진출처 |STUPID DOPE 화면
함께 작업한 테리 리처드슨은 모델이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무방비 상태가 된 바로 그 순간을 찍는 작가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배우 원빈, 그룹 빅뱅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올랜드 블룸과 이혼 후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