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안해본 여자' 사희 비키니 "건강미 철철…황우슬혜 보고있나!"

'한번도 안해본 여자, 사희 비키니'

배우 사희의 수영복 사진이 새삼 화제다.

사진 속 사희는 연두색 비키니 위에 서핑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해 양양 기사문 해수욕장에서 열린 ‘카스 라이트, 빌라봉 서핑 스쿨’에 참가한 사희의 모습이다.

당시 사희는 “평소에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서핑을 배워서 너무 즐거웠다. 시원한 여름을 보냈고 앞으로 자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사희는 영화 ‘한번도 안해본 여자’에서 주인공 세영 역을 맡았다.

사희는 23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한번도 안해본 여자’ 제작발표회에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번도 안해본 여자’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여주인공 브리짓 존스보다 딱 한 살이 많은 33살 통계학과 교수이자보수적인 집안에서 태어나 아직 키스조차 해본 적이 없는 권말희(황우슬혜 분)가 연애 경험이 많은 누드 전문 화가 출신의 세영(사희 분)의 도움으로 첫 상대 찾기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