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플러너건.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플라너건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을 듬뿍 담아”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그는 빨간 산타 머리띠와 팬티만 입은 채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성 전문 잡지 FHM 선정 ‘2013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3위에 오른 플라너건은 스스로 ‘세계 최고의 가슴’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플라너건은 영국 축구선스 스콧 싱클레어의 연인으로도 잘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