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영상캡처
배우 수현이 10일 마블사의 일정을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 가운데 그가 최근 출연한 광고가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6일 수현의 페이스북에는 “혹시라도 아직 수현의 2014년도 첫 CF를 보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이라는 글과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한 증권회사의 광고로 다니엘 헤니와 수현이 등장한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와 영화 같은 영상미가 눈길을 끈다.
수현은 10일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캐스팅된 수현의 첫 번째 공식 일정이다.
한편, 수현이 주조연급으로 합류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5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