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가가의 ‘아트레이브: 더 아트팝 볼 투어’ 콘서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가가는 문어 의상과 스윔수트 등 파격적인 차림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한 무대를 마친 후 백스테이지로 넘어와 다음 공연을 준비했다.
이때 가가가 전라에 망사스타킹만 입은 채 대기하는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가가의 한 남성 스태프는 민망한 상황에도 묵묵히 일에 집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매 행사마다 범접할 수 없는 기괴한 옷차림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