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아내 구민지, ‘돈보고 결혼했다’ 루머에 “사실무근” 해명

입력 2014-07-18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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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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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아내 구민지, ‘돈보고 결혼했다’ 루머에 “사실무근” 해명

조성모가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아내 구민지와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송은이는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며 입을 열었다.

조성모는 “당시 결혼 전제로 만나던 여자친구와 급작스럽게 결혼한 것 뿐이다”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조성모 아내 구민지는 지난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구민지는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조성모 아내 구민지 사이에 그런 유머가 있었어?” “조성모 아내 구민지, 누가 돈 보고 결혼하냐” “조성모 아내 구민지,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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