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송승헌 트위터
배우 송승헌(37)과 중국 배우 유역비(26)의 투샷이 화제다.
송승헌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역비와 함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지은 채 엄지를 치켜든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우월한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중국 베스트 셀러 ‘제3종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춘다. 극중 송승헌과 유역비는 각각 재벌 2세 린치정과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아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승헌 유역비, 잘 어울려” “송승헌 유역비, 로맨스 남녀” “송승헌 유역비, 11살 차 뛰어넘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