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무난’…박하나 승려복 입고 클럽행 ‘파격’

입력 2014-10-07 1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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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임성한, 박하나'

임성한 작가의 신작 '압구정 백야'가 무난한 첫방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전국 시청률 9.9%를 나타냈다.

이는 전작 '엄마의 정원' 첫방 시청률 9.4% 보다 0.5%p 높은 수치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승려복을 입고 클럽에 가는가 하면, 올케를 괴롭히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무난하네",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무난, 박하나 승려복 파격이다", "박하나 승려복 입고 클럽에…또 막장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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