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박, 11월 김인식과 화촉 밝혀…‘미스코리아’ 다운 미모 뽐내

입력 2014-10-16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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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안젤라박 SNS

'안젤라박 김인석 결혼'

개그맨 김인석의 예비신부 방송인 안젤라 박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인석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김인석과 안젤라 박이 11월28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과거 안젤라 박이 자신의 SNS에 올렸던 사진들이 덩달아 화제가 됐다.

사진 속 안젤라 박은 시원스러운 이목구비와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안젤라 박은 미국 국적을 지닌 영어 전문 방송인으로 지난 2008년 제 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하와이 진'으로 뽑혔다.

현재 그는 교육방송 EBS라디오에서 '귀가 트이는 영어', '김과장 영어로 날다', '모닝 스폐셜'등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김인식 안젤라 박 결혼, 와 잘어울려요" "김인식 안젤라 박 결혼, 영어로 맺어진 인연!" "김인식 안젤라 박 결혼, 글로벌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인석과 안젤라 박은 11월28일 서울 마포가든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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