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화보.
오인혜가 화보를 통해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배우 오인혜는 23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하의 실종 등 과감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 속 그는 란제리 차림으로 육감적인 바디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운동으로 다진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인혜는 파격 노출 이후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오인혜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가슴을 겨우 가린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 단숨에 그의 존재감을 알렸다. 오인혜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인혜는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설계’에서 신은경(세희)의 남자와 돈을 모두 빼앗는 여자 민역을 열연했다.
사진제공|에스콰이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