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뉴욕 패션화보… 보닛 위에서 섹시 포즈 ‘시선 압도’

입력 2014-10-27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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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의 뉴욕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지 엘르는 최근 현아와 레베카 밍코프가 진행한 패션화보를 27일 공개했다. 패션의 도시인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는 시크한 패션으로 무장한 현아의 다채로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현아는 뉴욕 거리를 거닐거나 기둥, 다리의 난간에 기대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머리를 땋고는 니트, 레더 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한 여성미를 발산하기도 하고 무스탕 재킷, 롱코트 등으로 무심한 듯 스타일리쉬한 스트릿 룩을 연출해 개성 넘치는 패션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차 본닛 위에서는 과감한 포즈를 취해 보이며 강력한 섹시함으로 뉴욕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현아는 지난 9월 뉴욕에서 열린 디자이너 레베카 밍코프의 2015 S/S 컬렉션 쇼 참석해 명실공히 세계적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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