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하루 부녀(위)-엄태웅 엄지온 부녀. 사진｜비오템 옴므-윤혜진 인스타그램

타블로 하루 부녀(위)-엄태웅 엄지온 부녀. 사진｜비오템 옴므-윤혜진 인스타그램


'타블로 하루 하차'

타블로 하루 부녀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일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타블로 하루 부녀의 모습은 오는 28일 마지막 방송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빈자리는 배우 엄태웅과 그의 딸 엄지온 양이 바톤을 이어받아 자리를 채운다.

제작진은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이 새해 3살이 되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엄 부녀의 방송 분은 내년 1월 4일 모습을 드러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기대돼” “타블로 하루 하차, 우리해루 아쉽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지온 반가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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