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19금 영화 보러 왔다가 가슴 노출…극장 초토화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공식석상에서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2일 영화 ‘워킹걸’ 배급사 메가박스 플러스엠은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VIP 시사회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낸시랭 조정석 강하늘 옥주현 이진 박경림 류승수 김지훈 예지원 엄지원 김민종 그리고 도희 등 스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낸시랭은 섹시 스타답게 노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독특한 절개 스타일로 가슴라인을 훤히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지난해 12월 한 남성잡지의 커버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란제리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워킹걸’은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의 동업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1월 7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