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맥심’ 김소희, 속옷 노출은 기본? 가슴 겨우 가린 끈 풀더니…

입력 2014-12-15 2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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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소희의 섹시 크리스마스 영상이 화제다.

남성 매거진 맥심 코리아는 지난달 25일 공식 유튜브에 ‘소희의 아찔한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 속 김소희는 빨간 속옷에 구멍이 뚫린 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니트 사이로 속옷이 보일 듯 말 듯 아찔함을 자아낸다.

또한 김소희는 전신에 트리 전구를 휘감거나 물을 몸에 붓는 등 도발적인 행동을 시도한다. 특히 상의를 모두 벗고 끈으로 가슴을 감은 채 파격적인 자태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1993년생인 김소희는 지난해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맥심 코리아의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맥심 코리아 영상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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