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비키니에 시스루까지… 요가자세로 ‘헉’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5일(한국시각)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해변에서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는 허리를 꺾는 고난이도의 자세까지 소화하며 유연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하얀색 비키니에 시스루 하의로 섹시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이후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 다양한 재벌 및 스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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