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니 스터든, 섹스 테이프 시중에 출시?

입력 2015-04-29 15: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코트니 스터든, 섹스 테이프 시중에 출시?

가수 코트니 스터든의 섹스 테이프가 시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미국 연예매체들은 28일 코트니 스터든이 자신이 만든 섹스 테이프를 팔기 위해 할리우드의 성인영화 제작사들과 협의를 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중 성인영화 거대 제조유통사인 비비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티븐 허시 대표는 TMZ닷컴을 통해 “실제 비디오를 봤다. 이는 스터든의 단독 행위(Solo effect)내용이다”라며 “섹스 테이프 속 그의 모습은 대단하며 가장 독특했던 작품이다”라고 호평을 하기도 했다.


코트니 스터든은 2013년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 섹스 테이프는 사생활로 간직하고 싶다”고 밝혔던 바 있다.

한편, 코트니 스터든든은 2011년 6월 자신보다 무려 35살이 많은 배우 더그 허치슨(Doug Hutchison·51)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의 나이는 16살이어서 더욱 화제가 됐다. 이들은 결혼한 지 2년 여만에 이혼을 했으니 지난해 8월 재결합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코트니 스터든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