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노현희가 변함없는 동안 피부와 무보정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현희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지인들이 제 노래 어려요랑 잘 맞는 사진이래요. 저도 맘에 든답니다. 여전히 덥지만 마음만은 시원한 하루 보내셔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현희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는 물론 군살 없이 탄탄한 무보정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최근 세미 트로트 앨범을 발표한 노현희의 프로필 사진 촬영 당시 찍은 B컷으로 알려졌다. 노현희는 포토샵 보정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뽐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노현희는 지난 3일 발표한 흥이 넘치는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가사, 간드러진 목소리가 일품 세미트로트 넘버 ‘미대 나온 여자’로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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