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패밀리”…‘핫’한 식구들 카다시안·제너가의 女子들
미국 ‘코스모폴리탄’의 창간 50주년을 기념하여 카다시안과 제너 일가의 여자들이 뭉쳤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가십거리를 쏟아내고 있는 카다시안 & 제너 패밀리. 맏언니 코트니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의 부인이기도 한 킴 카다시안, 방송인 클로에 카다시안과 모델 켄달 제너 & 카일리 제너 자매, 그리고 이들의 엄마인 크리스 제너가 한자리에 모여 ‘코스모폴리탄’의 커버를 장식했다.
미국의 유명 예능 프로듀셔 라이언 시크레스트가 제작한 리얼리티 쇼 ‘카다시안 가족 따라잡기(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라는 프로그램이 대성공을 거두며 유명세를 탄 이 가족은 말도 많고 탈도 많기로 유명하다. 온 세상의 관심을 받으며 많은 일을 겪어내야 했던 이 가족은 방송으로 비춰진 모습보다 훨씬 더 많이 서로를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모습을 보였다는 촬영 후문.
클로에 카다시안은 “우리는 혈연으로 엮인 가족인 동시에 서로가 선택한 친구들이기도 하답니다”라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킴 카다시안은 “제가 너무 꾸며 입고 셀카도 많이 찍는다고 가족들이 항상 놀려대요”라고 말하며 자신을 둘러싼 세간의 비판을 의식한 듯한 이야기를 던지기도 했다. 카다시안과 제너 가족은 모델, 배우, 방송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카다시안과 제너 가족의 화보 및 서로가 서로에 대해 얘기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와 ‘코스모폴리탄’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미국 ‘코스모폴리탄’의 창간 50주년을 기념하여 카다시안과 제너 일가의 여자들이 뭉쳤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가십거리를 쏟아내고 있는 카다시안 & 제너 패밀리. 맏언니 코트니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의 부인이기도 한 킴 카다시안, 방송인 클로에 카다시안과 모델 켄달 제너 & 카일리 제너 자매, 그리고 이들의 엄마인 크리스 제너가 한자리에 모여 ‘코스모폴리탄’의 커버를 장식했다.
미국의 유명 예능 프로듀셔 라이언 시크레스트가 제작한 리얼리티 쇼 ‘카다시안 가족 따라잡기(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라는 프로그램이 대성공을 거두며 유명세를 탄 이 가족은 말도 많고 탈도 많기로 유명하다. 온 세상의 관심을 받으며 많은 일을 겪어내야 했던 이 가족은 방송으로 비춰진 모습보다 훨씬 더 많이 서로를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모습을 보였다는 촬영 후문.
클로에 카다시안은 “우리는 혈연으로 엮인 가족인 동시에 서로가 선택한 친구들이기도 하답니다”라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킴 카다시안은 “제가 너무 꾸며 입고 셀카도 많이 찍는다고 가족들이 항상 놀려대요”라고 말하며 자신을 둘러싼 세간의 비판을 의식한 듯한 이야기를 던지기도 했다. 카다시안과 제너 가족은 모델, 배우, 방송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카다시안과 제너 가족의 화보 및 서로가 서로에 대해 얘기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와 ‘코스모폴리탄’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