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스캔들’ 한성주 전 아나, 근황 공개 “일상생활하며 치유중”

입력 2015-11-11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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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캔들’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한성주 전 아나운서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전 남자친구와의 불미스러운 성관계 동영상 스캔들 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한성주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패널들은 한성주에 대해 “199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 됐을 당시 고려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었다. 미스코리아 특채가 아닌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패널들은 “KBS에 황현주가 있다면 SBS에는 한성주가 있었다. 둘이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던 중 불미스러운 스캔들에 휩싸였고, 이후 한남동 집에서 칩거하다 시피 했다. 서래마을에서 봤다는 목격담도 들렸는데 현재 일상생활 하면서 치유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호박씨’에서는 황현정, 강수정 등 사라진 스타 아나운서들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호박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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