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에서는 김병만와 더불어 오지호, 이장우, 안세하, 손은서, 홍종현이 함께 떠났다. 안세하는 공항에서부터 의문의 커다란 물건을 짊어지고 다녀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런데 그 의미심장한 물건이 결국 큰일을 불러오게 됐다.
김병만이 그 물건 때문에 홀로 바다 한가운데로 나섰다가 거센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다. 병만 족장이 없는 ‘정글의 법칙’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 부족원들은 족장의 실종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른다. 안세하 역시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로 가져왔던 물건이 야기한 초유의 긴급상황에 ‘멘붕’에 빠진다.
‘병만 족장 실종 사건’의 전말은 오는 15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