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란제리 브랜드 ‘샹티(CHANTY)’는 최근 매거진 럭셔리(Luxury)와 함께한 2016 SS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야노시호의 고혹적인 눈빛은 품격 있으면서도 섹시한 포즈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화보는 “아티스틱 페미니티 (Artistic Femininity)”라는 콘셉트처럼 봄 제품들과 톱 모델 야노시호가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한편 야노 시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편 추성훈과 딸 사랑이와 함께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추성훈 모녀의 ‘슈퍼맨’ 하차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샹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