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최화정, 방송 최초 속옷 공개 ‘화들짝’

입력 2016-04-08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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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이 방송 최초로 속옷을 공개(?)한다.

라디오 녹화를 위해 외출을 준비하던 최화정은 의상을 갈아입기 위해 드레스룸으로 이동했다.

최화정은 외출 준비를 하면서도 끊임없이 반려견 ‘준이’와의 대화를 이어가 개밥녀로서의 자질을 입증했다.

하지만 뒤이어 이어진 준이의 행동은 최화정을 당황케 했다. 준이는 최화정의 속옷을 등에 업고(?) 당당히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

방송 최초로 속옷이 공개된 최화정은 황급히 속옷을 숨기기에 바빠 웃음을 자아낸다.

최화정은 이후 인터뷰에서 “준이가 항상 뭔가를 물고 나간다”며 “매니저도 있는데 (준이가) 속옷 같은 것을 들고 나가 창피하다”며 수줍은 미소를 보여 재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강아지와의 리얼동거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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