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활동을 잠시 중단한 것처럼 보였던 가수 제시카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19일 스냅챗 계정을 통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시카는 흰색 블라우스와 블랙 슬랙스 차림이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사진 하단에는 ‘안녕! 서울’, ‘I♥SEOUL’ 등의 스티커 등이 눈길을 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은 티파니를 언급했다. 일부러 올린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또 다른 일부 누리꾼은 우연이라며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온라인에서 팬들간의 설전이 펼쳐지는 모양새다.
한편 스냅챗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필터를 제공하는 미국의 스마트폰 사진 공유 앱. 소녀시대 티파니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스냅챗에 전범기 이모티콘 및 필터가 포함된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