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11월 4일 신곡 ‘남아있어’ 발매 예정

입력 2016-11-02 10: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로꼬가 신곡 ‘남아있어’로 컴백한다.

로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 4일 0시에 신곡 ‘남아있어’가 발매됨을 셀프 홍보했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는 흑백의 시크한 분위기로, 로꼬는 빛이 가득 들어오는 빈 방의 소파위에 걸터앉아 어딘가를 응시해 여운을 남겼다.

매력적인 랩 스타일로 여심을 훔친 로꼬는 ‘니가 모르게’, ‘감아’, ‘자꾸 생각나’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우연히 봄’, ‘Say Yes’, ‘이 노래’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로꼬는 지난 8월 25일 크러쉬, 딘딘과 함께 KBS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으며, 스포츠 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11월 1일 박재범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마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로꼬는 11월 20일에 열리는 ‘2016 RESFFECT / ver.Beat’ 콘서트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로꼬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