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채널A ‘잘 살아보세’ 녹화에는 신인 걸그룹 마틸다가 통일섬을 방문해 탈북미녀와 복싱대결을 펼쳤다. 이때 이상민이 복싱심판을 보던 중 난데없이 날아든 펀치에 맞고 쓰러진 것.
이상민은 “펀치가 갑자기 날아들어 도저히 피할 수가 없었다.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을 정도의 강한 펀치였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이상민은 “걸그룹 마틸다와 탈북미녀의 복싱대결은 굉장히 치열했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상민을 기절하게 만든 강한 펀치의 소유자는 마틸다 일지 탈북미녀일지 기대를 모은다. 1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잘 살아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