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과거 SNS에 의미심장한 글…덕선 향한 메시지?

입력 2017-08-16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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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혜리와 열애를 인정한 배우 류준열이 과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류준열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덕선이”, “Love.”, “나의 마음을 다 태웠어. 그래서 나의 마음이야.”, “나의 창에 너의 달.”, “저 뒤에 해가 있다는 걸 우린 아니까. 여기 너를 위한 위로.”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이 의미심장한 멘트의 주인공이 류준열의 여자친구 혜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 각각 정환과 덕선 역할로 호흡을 맞췄고, 16일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인정했다.

한편 류준열이 출연한 영화 ‘택시운전사’는 현재 올해 첫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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