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현의 팬클럽은 지난 18일(현지시각) 공식 웨이보에 “최신 사진. 단오를 맞이해 편안하고 건강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곳을 멍한 표정으로 응시한 왕조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긴 생머리에 새하얀 피부로 전성기 시절 미모를 그대로 유지한 듯 보인다.
특히 왕조현 특유의 여신 분위기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왕조현은 지난 2002년 연예계를 은퇴한 뒤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