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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신혼여행 어땠길래? “♥론과 뜨겁게 세상 로맨틱”

이사강·론 부부가 신혼여행을 회상했다.

이사강은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시 가고싶다”라고 적으며 다수의 사실을 게재했다. “#신혼여행 #신행 #코사무이 #kohsamui”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강과 론은 달달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나란히 누워 손 꽃받침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입을 맞추는 등 로맨틱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이사강은 붉은 색 비키니 수영복으로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사강과 론은 1년8개월여 열애 끝에 지난 1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은 두 사람에게 축복이 쏟아졌다.

현재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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