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육두문자 “이건 가족이 아냐”

입력 2019-08-19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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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육두문자 “이건 가족이 아냐”

서장훈과 이수근이 탄식을 쏟아낸다.

19일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2회에서는 ‘가족 폭력’ 때문에 가출 후 혼자 지내고 있는 고민녀의 사연에 보살들이 분통을 터트릴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어머니 동거남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집을 나온 고민녀가 등장, 어머니가 보고 싶지만 집에 돌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밝혀 보살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고민녀를 향한 그의 폭력이 도를 치나쳤던 것.

고민녀에게 가출 직전까지 가해진 폭력들을 들은 보살들은 분노를 표출한다. 고민녀가 오랜 세월 받아온 학대와 막말들을 들은 보살들은 “지가 뭔데!”라며 인내심을 터트린다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어머니와 친오빠의 행동을 들은 보살들은 말을 잇지 못한다. 상식 이하의 행동들에 보살들은 “이게 가족이 아니잖아요 이거는”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육두문자를 쏟아낸다고 해 사건의 전말을 궁금하게 한다.

과연 보살들을 충격에 빠뜨린 고민녀의 과거는 어떤 것일지 19일 방송될 ‘무엇이든 물어보살’ 2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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