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모모, 짠돌이 김종국 보증으로 대출 성공…멤버들 깜짝
트와이스 모모가 김종국을 설득해냈다.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트와이스가 2년 만에 게스트로 완전체 출격했다. 이날 트와이스와 멤버들은 네 팀으로 나눠 1차로 다짜고짜 이름표 뜯기 레이스에 임했다. 1차 레이스가 끝나고 이들은 다음 라운드의 팀장을 선정하기 위해 대출 받기에 나섰다.
이날 나연은 무려 트와이스를 걸고 양세찬에게 보증을 요청했다. 양세찬이 보증을 서주자 전소민은 “나도 보증 서줘 오빠”라고 애교를 부렸다. 양세찬은 “심지어 생일을 따지면 누나”라며 황당해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와이스 모모가 김종국을 설득해냈다.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트와이스가 2년 만에 게스트로 완전체 출격했다. 이날 트와이스와 멤버들은 네 팀으로 나눠 1차로 다짜고짜 이름표 뜯기 레이스에 임했다. 1차 레이스가 끝나고 이들은 다음 라운드의 팀장을 선정하기 위해 대출 받기에 나섰다.
모모는 ‘짠돌이’ 김종국에게 다가갔다. 모모에게 흔들린 김종국은 보증을 섰고 ‘런닝맨’ 멤버들은 “형이 왜 나와. 미쳤어?” “형이 지금 보증 선거야?”라며 놀라워했다. 김종국은 “엄마가 절대 보증 서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어머니 못 보게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대출 받은 모모는 22만원을 투자해 팀장이 됐지만 라이벌 하하가 0원을 내면서 결과적으로 22만원을 날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