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노타로, '황산 테러 극복'한 당당한 여신의 자태 [포토화보]

이탈리아 출신 모델 겸 가수 제시카 노타로의 당당한 자태가 화제가 됐다.

9일(현지시간)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제시카 노타로는 골드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드레스와 컬러를 맞춘 안대를 착용해 다친 눈을 가리면서 동시에 화려함까지 선보였다.

제시카 노타로는 2007년 미스 이탈리아 최종전까지 올랐으며, 2017년에 헤어진 전 남자친구로부터 황산 테러를 받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