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지승준, 배우 활동 신호탄→빅스마일엔터와 계약 [공식]

입력 2023-05-24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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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로 주목을 받았던 지승준이 배우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승준이 로몬, 정다은, 김이경, 이고은 등이 소속된 기획사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걷는다.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지승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승준 배우가 성장하는 과정을 가까운 곳에서 지켜봐 오면서 함께하는 모습을 꿈꿔왔는데, 이렇게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지승준 배우가 새로운 영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지승준은 지난 2006년 KBS 2TV ‘날아라 슛돌이 1기’에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와 함께 듬직한 주장의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후 공개되는 근황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기도 했다.

특히 지난 23일(화) 첫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훤칠한 키와 변함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높은 화제성을 장악했다.

한편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는 신생 기획사로, 연예인 매니지먼트업 외 콘텐츠 제작, 커머스 사업 등 전반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다룬다.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지승준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사진=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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