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오련 미니홈피
MBC ESPN은 이날 오후 10시 ‘아시아 물개’의 고 조오련 추모특집 방송 ‘조오련 3부자의 독도아리랑’을 긴급 방송한다.
광복 60주년을 맞아 2005년 8월에 제작된 ‘조오련 삼부자의 독도 아리랑’은 조오련 선수의 과거 활약상과 두 아들 성웅ㆍ성모군의 울릉도-독도 횡단일지를 총정리한 제작후기 형식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93km를 세 부자가 수영으로 횡단하는 MBC ESPN의 대형 프로젝트에 앞서 제주도 전지 훈련과정에서부터 울릉도에 입도하고, 독도를 횡단하는 전 과정이 담겼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