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동영상 화면 캡처
‘이미연 굴욕 동영상 2탄’은 탤런트 이미연이 촬영장에서 애처롭게 라면을 끓여 먹고 있는 모습이다. 1탄은 이미연이 말(言)을 안 듣는 말(馬)을 타는 내용이었다.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이미연이 계속되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 배고픔에 초라하게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다. 이 영상은 인터넷 포털을 통해 널리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는 ‘라면만덕’, ‘라면 먹는 모습이 서럽구나’라는 등의 자막도 등장한다. 하지만, 팬들은 이 영상을 통해 이미연의 인간적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팬들은 “정말 맛있게 먹는다”, “친근한 모습이다”, “나도 함께 라면 먹고 싶다” 등의 댓글로 이미연에 대한 친근감을 표현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