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아. 사진제공= 스타화보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의 호화 리조트에서 촬영한 이번 스타화보에서 민지아는 드라마 속에서 보여진 수수한 모습과 전혀 다른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특히 169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한 매끈한 수영복 몸매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 촬영 후 민지아는 “초복이는 제게 행복한 추억이지만 초복이에만 머무를 수 없어 화보 촬영에 임했다. 팬들이 몰랐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촬영을 맡은 사진작가는 “민지아가 드라마에서 항상 노비 분장을 하고 있어서 스탭 미팅 때 처음보고 못 알아 볼 뻔 했다. 그러나 실제 촬영에선 ‘드라마 속 그 친구인가’ 할 정도로 세련되고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다”고 평하기도.
민지아의 이번 스타화보는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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