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추노’ 마지막 회는 시청률 35.9%(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1월6일 첫 방송 이후 24회가 방송되는 동안 최고 시청률이다.
마지막 회는 주인공 대길(장혁)과 사수 업복(공형진)이 비장한 최후를 맞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도망친 노비와 이를 쫓는 추노꾼을 소재로 한 ‘추노’는 30%대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방영 내내 높은 인기를 모으며 수목극 정상 자리를 지켰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