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추노’. 스포츠동아DB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추노’는 32.8%로 18일 30.4%, 17일 31.2%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비당을 이끌던 그분(박기웅)의 충격적인 정체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추노’의 그분은 이경식(김응수)의 수하이자 노비당원들을 궤멸시킨 악인으로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선사했다.
‘추노’의 마지막 회에서는 노비당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업복이(공형진)를 비롯해 태하(오지호)와 대길(장혁) 등 주인공들의 운명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되면서 또 다른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