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9시뉴스에 깜짝 등장한 이유는?

입력 2010-05-30 14:22:1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카라. 사진출처=MBC 9시 뉴스 화면 캡처

걸그룹 카라. 사진출처=MBC 9시 뉴스 화면 캡처

걸그룹 카라가 9시 뉴스에 깜짝 등장했다. MBC 9시 뉴스는 29일 방송에서 카라의 다섯 멤버 중 박규리, 구하라, 한승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들이 9시 뉴스에 등장한 이유는 6.2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문. 카라는 이번 6.2 전국동시지 방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카라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부재자투표에 참여했고, 당시 카라의 투표하는 모습이 29일 뉴스를 통해 방송된 것이다.

투표를 마친 카라는 “소중한 한 표 행사, 잊지 말고 꼭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참고로 카라 멤버 중 강지영은 미성년자, 니콜은 미국 국적이어서 이번 선거에 투표권이 없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참여율 증가를 위한 걸그룹의 홍보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홍보 대사인 카라 외에도 소녀시대가 'MBC 선택 2010'의 캠페인곡 '랄랄라'를 불렀다.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