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언제 살뺄거냐” 男가수 한마디에…

입력 2010-03-23 13: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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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스포츠동아 DB

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유를 털어놨다.

니콜은 2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작년 ‘미스터’ 활동 전, 다이어트를 해야 된다고 생각만 하고 계속 실천을 못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던 중 “한 남자 아이돌 가수가 나를 보더니 ‘도대체 살 언제 뺄 거야?’라고 묻더라. 그 한 마디에 충격을 받고 살을 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카라의 구하라는 최근 공항에서 일어난 '카라 폭탄 사건'에 대해서 털어놨다.
“루팡 앨범을 준비하며 일본 프로모션을 위해 공항에 갔을 때 갑자기 공항 측에서 ‘카라 멤버 가방에 폭탄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다’는 급한 연락이 왔다”면서 “정말 폭탄으로 보이는 검은 물체가 발견돼 조사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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