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이번엔 게임 모델 ‘CF 블루칩’ 급부상

입력 2010-06-24 13: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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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아이돌 그룹 씨스타(Sistar)가 다국적 게임 업체의 모델로 발탁됐다.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24일 EA 모바일 코리아의 롤플레잉 게임(RPG)인 ‘크로노스 스워드’(Chronos Sword)의 모델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씨스타는 앞서 삼성전자의 MP3 플레이어 옙의 전속모델로 전격 기용되는 등 불과 데뷔 3주 만에 2개의 CF 계약을 잇달아 성사시키는 눈에 띠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씨스타는 데뷔곡인 ‘푸시 푸시’(Push Push)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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