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징거.
징거는 29일 방송되는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의 최근 녹화에 참여해 “꽃다발 1-2회에 출연했을 당시보다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파워 골반댄스로 ‘징거 타임’을 유행시킨 징거는 “신곡 ‘마돈나’의 격렬한 안무연습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트레이드마크인 ‘징거 바지’가 안맞으면 어떻게 하냐? 징거에게 실망했다”며 징거의 다이어트에 불만을 터뜨려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징거가 속한 걸그룹 시크릿은 지난 12일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신곡 ‘마돈나’로 인기 몰이 중이다.
사진=징거 미니홈피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