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팩’ 박시후 하반신까지 노출…파격 베드신

입력 2010-10-20 10: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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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몸짱 배우' 박시후가 파격 베드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시후는 19일 방송한 MBC '역전의 여왕' 2회에서 첫 등장부터 노출신을 선보였다.

극중 구용식 역을 맡은 박시후는 자신을 재벌가의 서자라고 소개하고, 유산도 물려받지 못하고 유학을 떠나야하는 처지라며 하룻밤을 보낸 여자를 쉽게 떼어내 버린다.

이 과정에서 식스팩 상반신 몸매와 속옷만 입은 하반신이 방송으로 전파됐다.

박시후는 최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에서 상반신 노출은 많았지만, 하체 노출은 처음"이라면서 "가장 파격적인 노출신이 될 것 같다"고 예고한 바 있다.

박시후는 이후 봉준수(정준호 분)의 군시절 후임병이자 재벌 회장의 아들로 회사 구조조정본부 본부장으로 등장한다.

'역전의 여왕'은 노처녀 황태희(김남주 분)가 직장 부하 봉준수와 결혼 후, 직장이라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끈질긴 생존법을 그린 유쾌한 부부로맨틱 코미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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