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김하늘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쿄타워가 보이는 호텔방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8월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 종영 이후 휴식을 취했던 김하늘은 사진에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도쿄야경을 배경으로 촬영한 김하늘은 민낯임에도 잡티 없는 투명한 피부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청순미를 드러냈다.
김하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신 포스”, “민낯이 더 아름답다”, “일본에서도 빛나는 미모” 등의 반응으로 호평했다.
한편 김하늘은 드라마 ‘로드넘버원’의 일본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24일 일본 도쿄 롯폰기 미드타운에서 열린 ‘WOWOW FES! 2010’에 소지섭, 윤계상과 함께 참석해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사진=김하늘 페이스북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