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
7일 오전 서울 상암동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열린 스킨케어 브랜드 ‘Olay’의 하지원 팬사인회 현장.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길라임 역으로 열연 중인 하지원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로 팬들 앞에 나타났다.
배우 하지원.
하지원은 연말을 맞아 제작된 Olay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팬들에게 정성껏 사인을 해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 드린다” 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하지원은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극중 현빈(김주원 역)과 몸이 바뀐 스턴트우먼 길라임 역을 맡아 중성적인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Olay
동아닷컴|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