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빅토리아, 30여명 대가족과 사진 촬영…태국서 며느리로 인정?

입력 2010-12-10 20:21:0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닉쿤-빅토리아.

닉쿤과 빅토리아가 30여명의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중인 닉쿤과 빅토리아는 태국을 방문해 최다 인원을 자랑하는 닉쿤의 대가족과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태국 시댁에 처음으로 방문한 빅토리아는 30여명이나 되는 가족의 관심이 집중되자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닉쿤 남편의 도움으로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닉쿤의 가족 또한 빅토리아를 무척 흡족해 했다는 후문.

특히 닉쿤의 외할머니는 손자 며느리인 빅토리아를 위해 예상치 못한 선물을 주셨고, 빅토리아는 외할머니의 사랑에 화답하며 특별한 인상을 남겼다.

또 이날 빅토리아는 닉쿤의 막내 여동생 셜린과 즉석에서 호흡을 맞추며 에프엑스(f(x))의 ‘뉴예삐오(NU ABO)’ 안무를 선보이며 훈훈한 새언니와 시누이 사이를 자랑했다.

닉쿤과 빅토리아의 시댁 방문기는 오는 11일 오후 5시 15분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