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스포츠동아 DB]
엠블랙은 컴백에 앞서 첫 앨범을 홍보하는 시내버스 티저 광고를 시작했다. 서울지역 일부 노선버스에 집행한 이 광고물에는 별다른 설명없이 ‘엠블랙 퍼스트 앨범’이라고만 적혀 있다.
엠블랙 측은 앞으로도 한두 차례 더 버스광고를 통해 대중의 관심을 환기시킨다는 계획이다.
엠블랙은 현재 첫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며, 곧 일부 수록곡을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2009년 10월 싱글 ‘저스트 블랙’으로 데뷔해 비스트와 라이벌 양상을 보였던 엠블랙은 5월 ‘와이’까지 두 장의 싱글을 발표했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도망자 플랜B’ OST에 참여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