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No Strings Attached’의 스틸컷 (사진제공=파라마운트)
나탈리 포트만(29)이 데미무어의 애인 애쉬턴 커처(32)와 영화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찍었다.
4일 (현지시간) NY데일리 뉴스닷컴에서는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No Strings Attatched’를 찍을 때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애쉬턴 커처와 베드신을 찍었다고 전했다.
4일에 공개된 영화 예고편에서 나탈리 포트만과 애쉬턴 커처는 화끈한 섹스연기를 펼쳐 팬들의 기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야한 장면은 나탈리 포트만이 3D 안경을 쓰고 애쉬턴 커처의 알몸을 쳐다보고 있는 장면이라고 한다.
나탈리 포트만은 “이 영화는 여성들을 위한 작품이다. 여성도 남성에 못지않은 성적욕구를 분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영화 ‘No Strings Attached’는 21일 미국 전역에 동시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