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예서.
26일 방송되는 '싸인' 7회에서 배우 전예서가 과거 윤지훈과 경쟁자 관계였던 부검의로 등장한다.
전예서는 '싸인'에서 일본인 부검의 시가노 레이코 역으로 박신양과 엄지원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코(전예서 분)는 일본에서 발견된 백골사체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일본 히로시마로 파견된 윤지훈과 백골 시체의 사인을 밝히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박신양과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전예서는 "대선배인 박신양과 처음 연기를 하는 것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도전 정신을 가지고 연기에 임하는 그의 모습에 감명받았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마켓인사이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