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국 뉴욕 JFK 공항에서 포착된 애니스톤의 공항 패션은 완벽했다. 스키니진과 가죽 재킷, 선글라스, 스카프까지 할리우드 톱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세찬 바람 때문에 애니스톤의 긴 머리가 휘날렸고, 한 손으로 이를 막으려다가 ‘굴욕 사진’을 찍히고 만 것.
그 와중에도 애니스톤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줬다.
한편, 아담 샌들러의 새로운 코미디 영화 ‘저스트 고 위드 잇’의 프리미엄 시사회 때문에 뉴욕을 방문한 애니스톤은 지난주 시사회장에서는 우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출처=데일리메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