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준찬 ‘차마 눈 뜨고는 못 막겠다’

입력 2011-02-23 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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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저녁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우리캐피탈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우리캐피탈 신영석과 안준찬이 현대캐피탈 문성민의 공격을 막기 위해 블로킹하고 있다.

장충체육관|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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